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고메리 스콧 (문단 편집) ===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 [[커크]] 선장과 업무를 주고받는 패턴은 보통 커크가 스콧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면 기술적으로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안된다라는 식으로 스콧이 답하고 커크는 다시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지시하면 투덜대며 해내는 식이다. 애초에 커크의 그런 요구를 감안해 최대치를 적게 보고하는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극장판 3편에서 엔터프라이즈호가 수리되는데 얼마 걸리냐는 커크의 질문에 원래 한달 걸린다고 해야 하지만 급하실 테니 1주일만에 해드리겠다라는 드립을 치자 눈치를 챈 커크가 언제나 항상 실제 요구시간보다 4배 부풀려서 보고했냐고 묻자 “그래야 제가 기적의 기술자라고 불리게 되죠”라고 능청스럽게 답하는 장면이 나온 바 있다(···).[* 그리고 TNG에서 다시 등장한 스콧은 엔터프라이즈의 수석 엔지니어인 라포지에게 "수석 엔지니어까지 되었으면서 선장이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면 그게 [[고문관]]"(...)이라고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의외로 선장을 압박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저렇게 되기는 한데 1분 이상 끌면 다 죽는다고 경고를 한다던가 등. 물론, 커크도 이 말을 듣고 일을 진행시킨다. 때문에 [[공밀레]]는 아니다.] 자기가 담당하는 함선을 매우 아끼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TOS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우주정거장에 방문한 클링온들이 자신의 직속 상관인 커크 선장을 욕하자 화를 내려던 다른 [[파벨 체코프|승무원]]을 차분하게 진정시켰는데 그 직후 엔터프라이즈를 쓰레기 함선으로 싣고가서 버려야 할 함선이라 욕하자 바로 눈이 돌아가서 어퍼컷을 날린다(...).[* TOS S02 E15. 이 일로 인해 스콧과 승무원들, 그리고 클링온들 사이에서 패싸움이 벌어졌고 나중에 커크가 자신을 욕한 것 때문에 싸운거냐고 묻자 '엔터프라이즈를 욕해서 그랬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서 커크의 어이상실을 불러일으켰다.(...)] 스타트렉 4 - 귀환의 항로에서는 과거로 넘어가 미래의 기술인 투명알루미늄 제조기술을 수조 제작업자에게 팔아 고래를 담을 수조를 공짜로 얻어내는데 같이 간 맥코이 박사가 '미래기술을 과거에 알려주면 [[타임 패러독스|역사가 바뀌는 것 아니냐]]'고 염려하자 '이 사람이 투명 알루미늄을 개발하지 않았음 [[타임 패러독스#s-1.1|우리가 어찌 알았겠어요?]]'라며 능청을 떠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투명 알루미늄은 [[http://www.dailybits.com/alon-transparent-aluminum-armor/|진짜로 존재한다]]! 알루미늄이 주성분인 세라믹으로, 군용 방탄 유리나 충격을 받아도 깨지지 않는 계기판 유리 등에 사용된다.][* 이게 신 극장판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패러디 되는데 미래에서 온 스팍이 과거의 스콧에게 트랜스-워프 전송(trans-warp beaming) 기술을 알려주면서 이 시대에 아직 트랜스-워프 전송 기술이 없는 것은 당신이 아직 개발하지 못해서다라는 소리를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